아이패드
2010년에 출시한 아이패드는 애플이 태블릿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태블릿은 사용자에게 휴대폰보다 큰 화면과 노트북보다 더 가벼운 휴대성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에게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출시 당시 아이패드의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긴 배터리 수명이 높게 평가받았으며 또한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이었습니다. 그러면 아이패드는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성능, 주요 기능
프로세서 : 애플 A4칩
메모리 : 256 MB LPDDR RAM, 저장 용량 16, 32, 64 GB
디스플레이 : 9.7인치 XGA, 1024 x 768 해상도, 132 ppi 픽셀 밀도, TFT-LCD 방식 멀티 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배터리 : 6613 mAh
운영체제 : ios 3
크기 : 189.7 x 242.8 x 13.4
무게 : 680 g (WI-FI), 730 g (3G)
주요 기능
멀티 터치 : 디스플레이는 여러 손가락을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멀티터치 기능을 지원합니다.
ibooks : 애플의 ibooks 앱을 통해 다양한 책과 문서를 읽을 수 있습니다.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용 후기
태블릿의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첫 번째 모델이지만 앱을 이용하거나 인터넷을 서핑하는 데 있어서 탁월한 성능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대화형 앱과 게임에 대한 호환성이 좋았고 이북 리더로의 기능으로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OS업데이트의 제한과 고사양 앱과의 호환성은 제한적입니다.
가격
가격은 저장 용량과 네트워크에 따라 금액이 달랐습니다. 기본 모델은 WI-FI 연결만 지원하였고 더 높은 가격의 모델은 3G 데이터 연결도 지원하였습니다.
출고 당시 WI-FI 모델 : 16 GB 약 500달러, 32 GB 600달러, 64 GB 700달러 / 3G 모델 : 16 GB 약 630달러, 32 GB 약 730 달러, 64 GB 약 830 달러
당시 태블릿 시장에서 매우 경쟁력이 있었으며 특히 아이패드의 고깁 기능과 대형 스크린을 고려할 때 상당히 합리적인 금액이었습니다. 이후 다음 모델들의 가격 책정에도 영향이 있었으며 태블릿 시장의 가격 기준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마무리
출시된 지 이미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사용자들이 아이패드 시리즈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애플 태블릿의 표준이고 특히 이북을 통한 독서, 멀티 터치 기능을 활용한 게임 및 앱, 영상 콘텐츠에서 높은 만족도를 제공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기술이 발전하여 계속해서 높은 사양과 기능을 갖춘 후속 모델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이패드 1은 태블릿 시장에서 주요 제품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고 제품 개발에 중요한 영감을 제공하였습니다.